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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인사를 건넸다.
준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안녕"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준호가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에서 준호는 요리사 서풍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려원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과감하게 선보이며 첫 로맨틱코미디 주연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최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린 준호는 오는 21일 삿포로, 8월 20일, 21일 부도칸, 9월 4일, 5일 오사카성 홀에서 여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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