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신과함께2' 하정우X마동석, 벌써 4작품째? 배우들의 인과 연

시간2018-07-19 08:02:5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파헤칠수록 신기한 배우들과 김용화 감독의 숨은 인연(因緣)을 공개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 김용화 감독X하정우&김동욱, '국가대표'로 시작된 인연

거미줄처럼 이어진 인연의 첫 번째 시작점은 김용화 감독이었다. 2009년 개봉작 '국가대표'로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 김동욱은 처음으로 같이 작업을 하게 됐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기 전 이미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는 중앙대 선후배 사이였지만, 이들의 진짜 인연은 '국가대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며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하정우와 김동욱은 당시 돈독한 우정을 나눴고, 영화에서도 깨알 케미를 자랑하며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 후 '신과함께' 시리즈를 촬영하며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국가대표'에서도 돋보였던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김동욱은 "'국가대표'에 좋은 추억이 있다. 다시 한번 감독님, 하정우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쁘다"라고, 김용화 감독은 "이미 이전에 합을 맞춰본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영화 속 저승 씬들에서 밀도 있는 장면이 더욱 잘 그려진 것 같다"라고 말해 전보다 훨씬 깊어진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 김용화 감독X이정재 '오! 브라더스' 재회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는 2003년 '오! 브라더스'에서 감독 김용화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통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줬던 '오! 브라더스'는 김용화 감독에겐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이정재에겐 코미디마저 접수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해준 작품이었다.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랜 시간 뒤 <신과함께>로 다시 이어졌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가장 바람직한 특별출연의 예로 알려진 이정재, 그는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시나리오를 채 보지도 못한 채 특별출연을 수락했고, 분량이든, 중요도이든 어느 면으로 보아도 특별출연일 수 없는 염라대왕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종 홍보행사에도 참석하며 김용화 감독과의 진한 인연을 과시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이정재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시나리오와 시나리오 사이, 대사와 대사 사이의 행간까지도 다 읽어냈다. 감독에 가까울 정도의 통찰력으로 모든 장면을 잘 연기해냈다"며 그가 연기한 염라대왕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3 하정우X이정재, '암살'로 조우하고 '신과함께'로 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 역의 이정재와 그가 고용한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는 소름 돋는 연기로 2015년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죽고 죽이는 사이였던 두 사람은 인연의 끈을 이어가 '신과함께'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저승을 관장하는 염라대왕과 그를 마지막 증인으로 요청하는 저승 차사 강림, 이정재와 하정우가 다시 한번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평생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4 하정우X마동석, '군도' 이어 '신과함께'로

하정우와 마동석, 이 둘도 이미 오래전에 시작된 인연이었다. 대부분의 관객들이 처음으로 두 사람의 인연을 인지할 수 있는 작품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다. 삭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의적 도치와 괴력의 사나이 천보를 연기한 두 사람은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지만, 이 둘의 첫 만남은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스티 보이즈'에서 호스트바의 리더 재현과 사채업자 창우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부산 최대 조직 보스 최형배와 최익현의 오른팔 김서방으로, 하정우가 연출한 '롤러코스터'에서는 하네다 공항직원으로 특별출연까지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만남 또한 길고 긴 인연을 거쳐 '신과함께-인과 연'까지 이르게 되었다. '신과함께-죄와 벌'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강렬한 쿠키영상으로 '신과함께-인과 연'에 기대감을 상승시킨 마동석과 천 년 전 과거가 밝혀지며 진한 드라마를 선사할 하정우, '신과함께-인과 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연이 될 것이다.

#5 주지훈X마동석, '결혼전야' 이어 따로 또 같이

마동석 또한 하정우 못지않게 '신과함께'를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그의 또 다른 인연은 다름 아닌 주지훈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성주신과 해원맥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이미 2013년 영화 '결혼전야'에서 만난 바 있다.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에 빠진 건호와 제주도 여행가이드를 하다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경수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성주신과 해원맥으로 다시 만나 전작에서 미처 다 보여줄 수 없었던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천 년 전 기억을 간직한 성주신과 그 기억을 찾으려는 해원맥으로 분한 두 사람, 이승에서의 재미와 감동을 책임지며 '신과함께-인과 연'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