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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에게 푹 빠졌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회에서 이영준(박서준), 김미소(박민영)은 하룻밤을 보냈다.
이영준은 자신의 셔츠를 입은 김미소는 보며 "그 옷이 그렇게 위험한 줄 몰랐다"며 "너무 예뻐서 회사 가기 싫다. 나의 판단력과 자제력을 뒤흔든다"고 말했다.
김미소는 "요즘 부회장님 보면 제가 그동안 봐왔던 사람이 맞나 싶다. 훨씬 좋다는 뜻이다. 그래도 출근 준비는 하셔야 합니다"라며 이영준에게 입을 맞췄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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