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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 잔류를 선언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네이마르는 22일(한국시간) 트라이벌 풋볼의 인터뷰에서 “나는 100% PSG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시즌 내내 팀 내 불화설과 이적설에 시달렸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네이마르를 주목하면서 이적설에 불이 붙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이적설에 대해 강하게 일축했다. 그는 “PSG에 잔류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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