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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김민경, 다른 코너에 서프라이즈 등장
2018-07-22 15:35:4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김민경이 다른 코너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은 외모가 변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코믹하게 그린 코너인 '뷰티잉사이드'에 한번 더 등장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낸다.
녹화 당시 유민상은 금발에 붉은 입술로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으며 그의 충격 분장에 강유미, 박휘순 마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김민경은 '다있Show'에서 유민상, 김수영과 함께 삼대 돼너에 합류해 먹방 요정의 진가를 선보인다. 또한 '#Scene봉선생'에선 예상치 못한 반전 캐릭터로 등장한다.
22일 밤 9시 15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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