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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하체 부종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독소 배출하는 하수처리장, Y존 건강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Y존은 생식기와 항문, 요도가 있는 부위로 흔히 ‘서혜부’라고 불린다. Y존은 ‘인체의 하수처리장’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림프절’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Y존 림프절에 문제가 생겨 독소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하체 부종이 생기고 자궁 질환, 비만은 물론 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Y존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이승신이 출연했다. 평소 하체 부종이 고민이라고 밝혔던 정가은은 Y존 독소를 체크하던 도중 “악”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해 몸신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는 몸신이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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