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알래스카 현장 공개 "재미없으면 제작비 물어낼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덕화와 이경규가 알래스카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이 알래스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덕화와 이경규는 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만세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빙하에 둘러싸여 있는 이덕화와 이경규의 모습에서 해방감과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경규는 알래스카로 출국하기 전 "알래스카 촬영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다. (재미없으면) 제작비 물어내겠다"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어부'의 '알래스카 특집'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불꽃 튀는 낚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8월 중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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