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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2PM 옥택연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택연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는 것은 맞으나 2PM 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며 "2PM 활동의 매니지먼트는 JYP에서 담당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51K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옥택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1K는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옥택연씨가 지닌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2PM 그룹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 2PM의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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