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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개성파 보컬리스트’ 정인과의 특급 컬래버를 확정, 올 여름 강렬한 감성을 선사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세 번째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든과 함께 7월 프로젝트 신곡의 컬래버 주자로 낙점된 정인의 이름과 음원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종이의 일부분이 찢어지며 드러난 묘한 색감의 다채로운 컬러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두 사람이 만나 새롭게 선보일 이번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티저 공개와 동시에 실력파 보컬인 이든과 정인의 신선한 컬래버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곡 작업은 이든이 신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션인 정인에게 듀엣을 제의, 정인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비투비와 여자친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태며, 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 이든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틀에 박히지 않은 장르적 도전과 다양한 뮤지션의 참여로 발매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KQ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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