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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V.O.S 박지헌이 아들의 질문에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V.O.S 박지헌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 가족은 다둥이 가족들과 모여 24인분 카레를 준비했고, 박지헌은 "딸 부잣집 아이들이 너무 침착하니까 우리 아이들도 그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게 많은 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헌은 둘째 아들 강찬이에게 "솔직히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고, 강찬이는 "내 스타일? 예랑이처럼 얌전한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셋째 의찬이는 박지헌에 "아빠가 제일 좋아했던 이모는 누구였냐"고 물어 당황케 했고, 김구라는 "왜 우리한테만 이런 걸 물어보냐 이거다"라고 말했다.
또 의찬이는 "제일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누구였냐.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뻤다"고 답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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