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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5일 하루 동안 60만 2,07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0만 5,799명이다.
승승장구하던 ‘인크레더블2’의 기세를 단숨에 꺾었다. 위험천만한 헬기 조종부터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매달리는 장면에 이르기까지 ‘리얼 액션’으로 관객을 심박수를 높이는 톰 크루즈의 열연이 관객을 사로 잡았다.
파리 개선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도심 카체이싱, 배우 사상 최초로 도전해 100번 이상을 직접 뛰어내리며 완성한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헤일로 점프(HALO Jump)' 시퀀스 등 톰 크루즈의 목숨을 건 액션 스턴트가 관객을 사로 잡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 등 다양한 상영포맷으로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N차 관람에 나서는 관객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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