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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 나래바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최근 이사한 박나래의 새 집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좌충우돌 나래바 적응기가 그려진다.
박나래는 "언제까지 제가 김치찜만 먹고 있을 수 없지 않겠냐"면서 럭셔리 라이프를 선언했다. 아침밥 메뉴로 프랑스식 브런치 갈레트를 고르고 재즈에 흠뻑 취해, 달라진 박나래를 예고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자신의 로망과 달리 나래바의 상징인 네온사인이 부서지거나 집에 있는 도마가 모조리 썩어 버리는 등 뜻밖의 돌발상황들과 마주했다. 브런치를 먹다 느닷없이 열무김치를 꺼내 먹기도 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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