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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찬오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찬오 셰프와 배우 김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공식 SNS에는 26일 "우드스톤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요리의 처음인 재료 손질부터 육수와 소스 마지막 플레이팅 까지 혼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찬오는 오픈한 레스토랑 주방에서 요리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
앞서 이찬오는 지난 24일 마약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찬오의 대마초 흡연은 유죄, 해시시 밀반입은 무죄로 판단했다.
2017년 국제우편을 통해 해시시(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등을 밀수입한 후, 세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재판 과정에서 이찬오 셰프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밀반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 레스토랑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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