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천FC 닐손주니어가 사후 징계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부천 닐손주니어에 대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 징계를 내렸다.
닐손주니어는 지난 21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0라운드 부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전반 35경기 볼과 상관 없는 위치에서 상대 선수의 턱을 가격한 바 있다.
해당 장면의 사후 분석 결과 닐손주니어의 플레이는 퇴장성 반칙으로 인정되어 2경기 출장정지 사후 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동업자 정신을 벗어나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위험한 플레이를 근절하기 위해 상벌위 징계 부과와 함께 지속적인 선수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