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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표준FM(95.9MHz)이 일주일간 시도하는 파일럿 '아이돌 라디오'에 27일 걸그룹 구구단 세미나(Semina)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뜻밖의 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 구구단 세미나' 편은 구구단 세미나 멤버들이 꾸미는 예측불가 버라이어티 쇼가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구구단 세미나는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의 아홉 멤버 중 세정, 미나, 나영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지난 10일 첫 싱글 '샘이나'를 발표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음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아이돌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확장된 형태의 플랫폼이다. 주중 모든 방송이 MBC의 오픈 스튜디오인 상암동 본사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동시에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영상으로도 생중계된다.
구구단 세미나, 더 보이즈,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편 방송을 끝으로 일주일 파일럿의 막을 내린다.
밤 12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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