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7점차로 달아나는 3점포. KT 황재균(31)이 터뜨렸다.
황재균은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4회말 2사 2,3루 찬스에 좌월 3점홈런을 날렸다.
황재균의 시즌 14호 홈런. KT는 황재균의 한방에 8-1 리드를 잡았다. 황재균은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