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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팀 밀러 감독의 ‘터미네이터6’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6’를 촬영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를 개발 중이다. 내가 1982년 썼던 원작과는 다르게 접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임스 카메론과 팀 밀러는 T-800을 지속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를 떠올렸다”면서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영화다”라고 밝혔다.
린다 해밀턴이 다시 복귀하며, 디에고 루나가 스카이넷의 새로운 터미네이터 모델로 합류한다.
2019년 11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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