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도망가는 2점홈런을 쳤다.
가르시아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10차전에서 9회초 우월 2점홈런을 발사했다.
가르시아의 시즌 7호 홈런. LG는 가르시아의 홈런으로 7-4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가르시아는 KT 마무리투수 김재윤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가르시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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