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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초에는 지금의 동안미모가 아니었어요'
▲ '홍진영 맞는지 의심하게 되네'
▲ '분명 과거인데 나이들어 보여'
▲ '앞머리도 있는데 지금보다 성숙한 외모'
▲ '단발로 자르고 어려지기 시작했어요'
▲ '대학생인줄 알았어'
▲ '제대로 반전'…얼굴은 동안인데 몸매는 섹시
▲ '세상 혼자 사는 완벽한 얼굴·몸매'
▲ '꽃받침 하니 더 어려보이나요?'
▲ '지금의 동안미모 완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홍진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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