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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잉글랜드)이 AC밀란(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18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30분 남짓 활약했다. 토트넘은 AC밀란전을 끝으로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일정을 마친 가운데 오는 4일에는 지로나(스페인)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토트넘은 AC밀란을 상대로 요렌테와 루카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은쿠두와 아모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스킵과 마쉬는 중원을 구성했고 게오르규, 에요마, 산체스, 피터스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봄이 지켰다.
AC밀란은 쿠트론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보리니와 수소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찰하노글루, 로카텔리, 케시에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칼라브리아, 로마그놀리, 무사키오, 아바테는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레이나가 출전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AC밀란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할릴호지치와 골키퍼 돈나룸마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2분 은쿠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진영 한복판에서 볼을 가로챈 은쿠두는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AC밀란 골문을 갈랐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요렌테와 루카스 대신 손흥민과 에릭센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후 양팀은 공방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서 15개가 넘는 슈팅을 때린 AC밀란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얀코비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 마저 골문을 벗어나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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