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SK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타자들의 활약 속 1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전날 1-3 패배 아쉬움을 씻으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성적 57승 1무 42패.
경기 후 힐만 감독은 "켈리는 최고의 볼 커맨드는 아니었지만 잘 극복하고 승리했다"라고 평가했다. 메릴 켈리는 연속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했다.
이어 "타선이 다시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이다"라며 "상대팀 투수가 까다로웠지만 한동민, 로맥, 최항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더운 날씨에 (주축 선수들이) 휴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일도 승리해서 시리즈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K는 2일 김광현을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리며 이에 맞서 넥센은 신재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