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잘 나가던 삼성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NC 다이노스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양팀은 전날(7월 31일) 연장 12회 혈투 끝에 4-4 무승부로 결판을 내지 못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41승 62패 1무를 기록했다. 삼성은 48승 53패 3무.
NC는 1-3으로 뒤지던 3회초 2사 1루에서 권희동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 나성범의 우중간 적시 3루타로 1점을 얻은 뒤 재비어 스크럭스의 좌월 역전 2점홈런으로 5-3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NC는 여세를 몰아 4회초 김찬형의 좌월 2점홈런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고 7-5로 앞선 9회초 공격에서는 나성범의 좌월 솔로홈런과 김성욱의 중월 적시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NC는 선발투수 최성영이 3⅓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구창모가 3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스크럭스는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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