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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의 솔로곡이 차트를 휩쓸었다.
아이유가 피처링에 나선 지코의 솔로 신곡 '소울메이트'는 2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뮤직, 몽키3차트 등 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발표한 '소울메이트'는 절친 아이유가 피처링에 함께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공개 직후부터 주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존에 1위를 지키고 있던 숀을 꺾고 새로운 왕좌를 차지했다.
'소울메이트'는 알앤비소울 장르로 트럼펫, 색소폰, 트럼본 등 리얼 악기 사운드로 채운 빈티지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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