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개리가 신곡을 발표한다.
개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태양'을 공개한다.
'태양'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고민'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힙합 알앤비 트랙이다.
개리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태양에 빗대어 자신만의 독특하고 은유적인 표현으로 이번 신곡의 가사를 탄생시켰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 측 관계자는 "오랜만에 음악팬들 앞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개리는 보다 더 퀄리티 높은 곡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폭염도 잊게 할 시원한 사운드, 개리와 챈슬러가 빚어낼 매력적인 케미를 신곡 '태양'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양반스네이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