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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가 연이은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유료 플랫폼 기준 '러브캐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30대 여성 타깃 시청률 1%를 달성,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러브캐처'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한 생중계에서도 무려 12만 이상의 접속자가 몰리며 프로그램이 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3회부터 삼각관계를 형성한 한초임, 이채운, 김지연의 러브라인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배울 것이 많은 이채운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김지연은 한초임의 눈치를 보느라 이채운에게 다가가지 못하며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고, 그 타이밍에 이민호는 김지연에게 접근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다.
김지연은 “연애관에 있어, 상대와의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다. 나는 내가 필요한 순간에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며 이채운과의 타이밍이 맞지 않음을 암시하는 말을 던졌다. 이에 왓처들은 김지연이 옆에 있어주는 이민호에게 마음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그녀의 말을 해석했다.
5화의 문제였던 ‘고승우의 정체’를 맞출 때도 왓처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장도연과 레이디제인, JR은 고승우가 김지연과의 데이트가 진솔해 보이고 진심인 것 같아 보인다며 ‘러브’를 선택했고, 반면 신동엽, 홍석천, 전건우는 김지연에게 진심일 수도 있지만 김지연을 알기 전 선택 순간에는 머니캐처를 택했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3:3으로 팽팽하게 의견이 나뉘었다.
결국 고승우의 정체가 ‘머니캐처’로 밝혀지며 그의 진심을 믿었던 장도연, 레이디제인, JR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장도연과 레이디제인은 ‘러브캐처’로 밝혀진 김지연에게 접근 중인 고승우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보이고 있는 ‘러브캐처’는 다음화 예고를 통해 머니캐처로 의심받아 탈락하는 참가자가 있음을 알려, 또 한번의 반전을 기대케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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