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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레드벨벳에게 일본 진출 노하우를 물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니가 스페셜 DJ로, 레드벨벳과 키썸이 1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지난 주말 레드벨벳이 콘서트를 했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고, 웬디는 "분위기가 핫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벨벳은 "이틀 공연을 했다. 이틀 전부 매진됐다"고 말하며 일본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하니는 "EXID도 곧 데뷔한다. 선배님이다"라며 활동 노하우를 물었고, 레드벨벳은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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