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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콘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콘은 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죽겠다'로 레오의 'TOUCH&SKETCH(터치앤스케치)'를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죽겠다'는 지난 2일 아이콘이 발표한 신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날 아이콘은 새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스트로, 애슐리, SF9, 열두달, 인투잇, HONNE, 골든차일드, 다이아, 디크런치, 라붐, 레오, 마이틴, 바시티, 남태현, 소야, 스트레이키즈 등이 출연했다.
다이아는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신곡 'Woo Woo(우 우)'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마이애미 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타이틀곡 'My Pace(마이 페이스)'로 컴백했다. 칼 군무, 반전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무대였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선 영국 듀오 뮤지션 HONNE(혼네)가 신스 사운드에 로맨틱한 가사가 어울린 ' I Got You'를 꾸미며 국내 팬들에 특별한 선물을 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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