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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엘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센터 존재감을 발산했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22' LA 프리미어 행사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마일22'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센터에 위치, 당당한 자신감을 발산 중인 씨엘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또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이 자신의 머리에 키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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