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몸 상태는 80%다. 13일에 최종 보고를 받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
SK 간판타자 최정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휴식기 직전에 1군에 돌아올 수 있을까. 트레이 힐만 감독은 11일 인천 KIA전을 앞두고 "현재 최정의 몸 상태는 80%다. 13일(다음주 월요일)에 최종 보고를 받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정은 7월 24일 인천 두산전 4회말 홈에 쇄도하는 과정에서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25일 일본으로 출국, 치료를 받았다. 애당초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에 돌아오기가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힐만 감독에 따르면 최정의 몸 상태가 80%인 만큼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앞두고 전격 복귀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SK는 11~12일 인천 KIA전에 이어 14~15일 잠실 두산전, 16일 인천 LG전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한다. 2위 사수를 위해 1경기라도 더 잡아야 하는 입장이다.
다만, 최정을 무리하게 복귀시킬 생각은 전혀 없다. 힐만 감독은 "무리하게 복귀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3~4일 정도 컨디션을 지켜본 뒤 1군에 올릴 것인지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최정은 86경기서 타율 0.248 31홈런 59타점 71득점을 기록했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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