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오늘 경기 후 결정하겠다."
KIA는 11일 인천 SK전에 김유신을 선발 등판시키려고 했다. 팻딘의 등판 순번이었으나 5일 광주 두산전서 양의지의 타구에 정강이를 맞았다. 부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가볍지도 않아 1군에서 말소됐다.
김기태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팻딘을 16일 부산 롯데전에 맞춰 1군에 등록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일 광주 롯데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그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던 에이스 양현종이 11일 선발로 나서게 됐다. 김유신은 1군 등록과 동시에 불펜 대기.
결국 KIA는 양현종이 16일 부산 롯데전에도 선발로 나설 수 있다. 팻딘 역시 1군 복귀가 가능한 상황. 두 사람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황상 양현종의 선발 등판이 유력해 보인다. 5위 다툼 중인 KIA가 1승이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
그러나 김기태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오늘 경기 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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