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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흥행 기록 612만 6,488명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6)의 612만 9,681명 기록을 뛰어넘고 첩보 액션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0만 8,976명을 잇는 최고 흥행 기록까지 세웠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이날 오후 613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세운 바 있다. 이로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3편 연속 600만 이상 관객 동원, 전편 모두 박스오피스 1위 데뷔, 첩보 액션 흥행 역사의 한 획을 그으며 시리즈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역시 완벽하게 흥행 미션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영화는 전세계에서도 누적 수익 4억 불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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