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았다."
넥센이 12일 고척 LG전서 11-3으로 완승, LG전 2연승과 함께 최근 9연승을 내달렸다. 2008년 창단 후 최다연승을 경신했다. 종전에는 8연승만 세 차례 있었다. 4회 송성문의 결승 투런포에 이어 8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장정석 감독은 "팀 최다연승인 9연승을 달성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은 승리였다. 이 기간 동안 팀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남은 3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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