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전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이 대학 특혜 의혹 관련 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12일 "뉴스에 보도 된 내용에 대해 '비스트'소속사인 당사는 사실관계 확인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건 당시 근무한 직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로 SBS뉴스 취재 당시 사실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당사도 과거 '비스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에게 수소문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SBS뉴스'는 전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의 전남 동신대학교 특혜 졸업과 관련한 의혹을 보도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뉴스에 보도 된 내용에 대해 '비스트'소속사인 당사는 사실관계 확인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건 당시 근무한 직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로 SBS뉴스 취재 당시 사실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입장을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도 과거 '비스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에게 수소문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식입장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