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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16일 샌프란시스코전서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빌 플렁켓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목요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한다. 로스 스트리플링과 마에다 겐타가 불펜으로 간다"라고 적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날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 직전 취재진에게 발표했다.
류현진은 5월 3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 2회말 1사 후 데빈 마레로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컷패스트볼을 던지는 과정에서 왼 사타구니에 부상했다. 약 3개월간 재활했고, 마침내 16일 복귀한다. 스트리플링과 마에다 대신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간다.
3일 싱글A, 8일 트리플A서 각각 재활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몸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다저스는 류현진을 복귀시키기로 했다. 류현진이 스타일상 불펜에 어울리지 않는 점을 감안, 선발로테이션에 집어넣은 듯하다. 결국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워커 뷸러, 알렉스 우드와 함께 류현진으로 선발로테이션을 꾸리게 됐다.
류현진의 16일 복귀전은 홈 경기다. 11시10분부터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올 시즌 6경기서 3승 평균자책점 2.12을 기록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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