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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한여름이 KBS 1TV '가요무대'에 오른다.
한여름은 13일 오후 방송되는 '가요무대' 광복절 특집에 첫 출연해 동료 트로트 가수 설하수와 듀엣 무대를 펼친다.
한여름은 '환희의 노래'라는 방송 제목에 맞춰 이시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를 선곡해 한여름만의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노래 실력, 화려한 무대 매너까지 빼놓지 않고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무대에 오른 한여름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2개월 차 한여름이 가요무대 본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 탑스타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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