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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업그레이드’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메인 포스터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모든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그레이'가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비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빨강과 파랑으로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은 그가 보여줄 통제 불능 액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여기에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라는 카피가 더해져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등 매번 새로운 기획력과 재기발랄한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해외 언론의 압도적인 찬사와 사전 모니터 시사 만장일치 개봉 추천을 받은 ‘업그레이드’는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신선하고 충격적인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선하고 충격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공개로 통제 불능 액션의 시작을 예고하는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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