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을 초청, 경기 전 애국가 제창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13일 "1995년 '어머니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을 13일 SK전에 초청한다"라고 밝혔다.
두산과 SK는 각각 1위, 3위를 달리며, 14~15일 잠실에서 2연전을 갖는다.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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