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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규리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남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진과 함께 "양손에 꽃을 들고 있는 내게. 칼을 겨누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약 8시간 전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기술도 노하우도 아닌. 상대의 마음을 정면으로 대하는 자세이다"라는 글과 함께 강의 다리 위로 청량한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남규리는 "I just wanted to be warm", "모든 것은 돌아온대요. 그래서 괜찮대요. 그게 무엇이든", "말에 진심을 담지 않으면 소중한건 사라져버린다. 신기루처럼" 등의 문구를 남겨온 바 있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영화 '데자뷰'로 관객과 만났으며, 올 가을 '질투의 역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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