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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음의 7월을 견디고 도착한 8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와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는 짓궂게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리를 무는 시늉을 했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4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빈지노는 지난해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019년 2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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