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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웹툰 작가 주호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다.
15일 밤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완선,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쳐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을 꾸민다.
주호민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1편 '신과 함께-죄와 벌'이 천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편 '신과 함께-인과연'까지 또다시 천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주호민은 "아직 '신과 함께'와 관련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또한 최근 빌딩을 샀다는 소문이 난 것과 관련해서도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밝히는 등 솔직한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파괴왕'이라는 별명에 대해 주호민은 다녔던 대학교 학과가 없어지고 군 복무를 했던 부대가 해체하는가 하면, 단골 대형 마트가 국내에서 철수하는 상황 등의 비화도 함께 밝힐 전망이다.
15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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