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와일드카드 황의조가 바레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5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1차전에서 전반 16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김문환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바레인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황의조의 득점으로 전반 17분 현재 바레인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인도네시아 반둥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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