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NCT 루카스가 연습생 오디션에 참가했던 비화를 밝혔다.
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해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을 꾸민다. 네 사람은 어린 나이에 홀로 한국에 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루카스는 "인생 경험을 하려고 SM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며 한국으로 오게 된 솔직한 계기를 전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당시 오디션 합격을 거머쥐게 한 3가지 모델포즈를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카스의 포즈와 쇼맨십에 형님들의 박수 갈채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뱀뱀은 "가수 비의 콘서트를 다녀온 후 춤에 빠졌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우기는 "롤모델 현아 때문에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18일 밤 9시 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