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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여고생 모델 배유진이 롱다리를 마음껏 자랑했다.
배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갔다가 건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배유진이 어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유진은 지난 8월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흑인 혼혈 모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미선은 "배유진이 혼혈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배유진 엄마는 "둘이 쇼핑을 하는데 팬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요청하더라. 엄마로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유진이가 다리 길이만 120c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엄마는 "지금 유진이 키가 176cm다"라고 덧붙였다.
배유진 엄마는 "유진이 아빠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지금은 아빠와 떨어져 둘이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배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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