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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꽃시장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시장에선 꽃받침해야한다며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딸 서현이를 안은 백종원이 아들 용희가 꽃받침 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지난 5월 26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샘 오취리와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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