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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2AM 정진운이 독일 프로 농구 선수 다비드, 요하네스에게 복분자주의 위력(?)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 정진운은 다비드, 요하네스에게 "이 술은 슈퍼소닉 파워의 상징이야!"라고 복분자주를 소개했다.
정진운은 이어 "이 술은 복분자로 만든 술이야. 이걸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면 BAAAAAAM. 변기는 BOOOOOOOM. 이거 마시면 오늘 잠 못 잘 수도 있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효림은 정진운에게 "너 아직 아이돌이야"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정진운은 "뭔가 설명을 해주고 싶은데 들은 게 그런 거밖에 없어가지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LIVE, tvN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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