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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4주차로 접어들면서도 뒷심을 보이고 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23만 2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일 개봉해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던 '신과함께-인과 연'은 1,000만 관객 돌파 이후 매서운 흥행세가 잠잠해졌지만 그럼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로 누적 관객수 1,131만 8,438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편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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