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에도 3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 45회는 시청률 3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미연(장미희)이 박효섭(유동근)에게 결혼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자 말하며 자신의 원래 집으로 떠났다. 이 가운데 정은태(이상우)가 임상시험 명단에서 미연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이 폭발했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결방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