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파울루 벤투(49) 전 포르투갈 감독이 20일 오전 인천국체공항을 통해 입국해 김판곤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현역 시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벤투 감독은 2004년 스포르팅 리스본의 유스팀과 1군 감독을 맡아 프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0년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아 유로 2012 대회에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 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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