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는 날"…황인선, 발라드곡으로 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황인선이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엔터테인먼트는 황인선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황인선의 The Ballade part 2-시집가는 날'(이하 '시집가는 날')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집가는 날'은 황인선이 지난 4월 발매한 '죽은 시계'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발라드 프로젝트로, HUX(조창환) 작곡가가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팍스차일드의 수진이 피처링으로 합류했다.

황인선은 지난달 인사이트랩 프로젝트 앨범 'It's mine(잇츠 마인)'을 발표했다. 첫 단독 토크 콘서트 개최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하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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