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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현수(23, 경북도청)가 조정 경량급 스컬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박현수는 2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경량급 스컬 예선에 출전, 2조 1위에 이름을 올려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2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현수는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했고, 7분22초08에 레이스를 마쳤다. 이는 1~2조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2조에서는 박현수에 이어 치우 힌 춘(홍콩)이 7분27초24를 기록, 2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자 경량급 더블스컬예선에 나선 김병훈(23, 대구상수도사업본부)-김민혁(23, 대구상수도사업본부)도 7분02초05를 기록, 2조 예선 1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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